[데이터 분석가 현직자 직무멘토링] 2차

이번 2차 멘토링에서는 멘티들 개인별로 멘토님과 1:1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6일 진행예정이었지만, 나와 멘토님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개별로 미루어 10일에 진행하게 되었다.

 

궁금했던 점

1. 퍼포먼스 마케터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케팅이 사라지는 직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현재 데이터를 근거로 마케팅을 하지 않는 곳을 찾기가 더 힘든 상황이라, 전망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2. 리눅스 명령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나요?

상황에 따라 따른데, 본인의 경우는 서버도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리눅스는 사용하기는 한다. 서버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면 리눅스 코드 자체는 구글링을 통해 할 수 있다.

3. 실제 데이터분석 직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본인의 경우는 데이터는 보는 눈이라고 생각. 데이터는 봤을 때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보고자 할 때 데이터를 어떻게 구조화 시키는지, 그것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 스킬 능력 자체가 더 중요할 수도 잇겠다.

4. 취업을 준비할 때 남들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어필 포인트가 어떤게 있었나요?

취업이 급했어서 누구보다 뛰어난 큰 강점은 없었지만, 높은 학점과 다양한 자격증으로 성실성을 입증했던 것 같다.

 

5. 회사를 다니기 전과 비교해 어떤 점이 성장했다고 생각되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데이터는 보는 눈이 좋아진 것 같다. 사실 그 전에는 딱히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잘 정리된 데이터만 봤으니까 데이터를 보는 눈이 필요없었지만 실무를 하게 되면 많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라 자연스럽게 데이터 구조에 대한 역량이 높아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