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 이력서 특강2 지난번에 작성했던 이력서의 피드백이 오늘 오전까지 이어졌다. 오후부터는 이력서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하기 전 먼저 졸업한 선배, 동기들의 포트폴리오를 열람해봤는데 그에 비해 충분한 경험이나 활동이 없는 것 같아 당황스러웠다. 그중에서도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남은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수업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반드시 쌓아야겠다고 느꼈다. 과거에 소홀했던 기록들은 바꿀 수 없지만 아직 남은 가장 중요한 4학년의 마지막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2022. 8. 31. 이력서 특강1 어제는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수업 대신 이력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이력서를 수정하려니 고칠 부분이 많았다. 활동에 대한 내용이나 결과물을 찾아볼 때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찾는데 어려움이 있던 활동내역이 많아 복잡한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 또한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활동한 내역들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포트폴리오,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것 같다.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들으며 오늘도 잘 마무리해야겠다. 2022. 8. 30.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41일차 이번 수업을 끝으로 빅데이터 개론에 대한 수업이 끝났다.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저장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의 변화 등) 에 대해 알아보았고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해 제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일의 인더스트리 4.0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들을 엿볼 수 있었다. 오후에 이론 수업이 끝난 후 이번 주부터 SQL을 활용한 분석을 배울 예정이기에 DBeaver, PostgreSQL을 설치하고 초기 설정을 진행했는데, DB시스템을 설정해볼 일이 자주 없기 때문에 처음 상태에서 세팅하는 데에 힘들었던 것 같다. 오늘과 내일은 빅데이터 수업 대신 잠깐 이력서.. 2022. 8. 29.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40일차 오전까지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오후부터는 두 번째 빅데이터 개론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2016년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다보스포럼, Davos Forum)의 핵심주제로 소개된 4차 산업혁명은 기후변화 대응, 정치적 갈등, 실업 및 고용감소 등의 위험요인을 극복할 대안으로 제안되었다. 4차 산업의 주요 특징으로는 데이터 공유를 넘어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인간과 사물을 이어 줄 수 있는 초연결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을 수 있는 총명한 지적 능력인 초지능성, 초연결성과 초지능화의 결합으로 인해 수반되는 산업간의 융합화 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맞는 ICBM(IoT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을 개발, 활용하고 .. 2022. 8. 26.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39일차 넷플릭스, 아마존에 이어 구글의 빅데이터 활용 기술, 철학에 대해 알아보았다. 구글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인 광고수익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활용해 이루어지는데, 사용자가 검색한 단어와 연관 있는 광고를 노출시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 확인하게 되면 광고주는 구글에 돈을 지불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저비용으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용자들에 대한 맞춤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컸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내 관심분야와 관련 있는 광고가 노출되어 나 또한 그런 경험이 많이 있었다. 또 다른 구글의 발명 기술은 페이지 랭크(Page Rank)라는 분석 기술 알고리즘인데 기존보다 수준높은 검색엔진을 제공했다... 2022. 8. 25.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38일차 이번 수업에서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활용해 각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가통계에 대한 중요성부터 가장 대표적인 인구주택총조사, 지니계수(불순도)를 활용한 소득불평도로 경제에 대한 지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통계청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관세청, 국세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을 위해 신뢰성 있는 통계를 생성하려 노력하고 제공한다는 점을 알았다. 지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조사 대상자에 선정되었었는데, 시간 내서 참여하기 귀찮은 마음이 들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던 점이 생각나 반성하게 되었다. 19세기 의학 분야에서 통계를 활용해 대단한 업적을 세운 나이팅게일과 존 스노우에 대한 사례도 접했다. 나이팅게일은 직접 군 환자들의 통계를 기록하고 단순히 기록을 넘어 .. 2022. 8. 24. 이전 1 2 3 4 ··· 14 다음